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7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4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문선재]]([[좌익수]]) || [[안익훈]]([[중견수]]) || [[박용택]]([[지명타자]]) || [[김재율]]([[1루수]]) || [[양석환]]([[3루수]]) || [[이형종]]([[우익수]]) ||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2루수]]) || [[정상호]]([[포수]]) || [[오지환]]([[유격수]]) || [[류제국]] || ||<-15> {{{#ffffff '''9월 14일, 18:30 ~ 22:51 (4시간 2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관중 수 8,015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B''' || || '''{{{#ffffff LG}}}''' || '''[[류제국]]''' || 0 || 5 || 0 || 0 || 2 || 1 || 0 || 3 || 0 || '''11''' || 15 || 3 || 5 || || '''{{{#ffffff kt}}}''' || '''[[라이언 피어밴드|피어밴드]]''' || 0 || 0 || 4 || 2 || 5 || 0 || 0 || 0 || 1X || '''12''' || 15 || 3 || 6 || ||<-15> 중계채널: [[MBC SPORTS+]] 캐스터: [[한명재]] 해설: [[허구연]]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하준호(9회 1사 1,3루서 우전 안타) || || {{{#ffffff 3루타}}} ||<-9>정현(7회) || || {{{#ffffff 2루타}}} ||<-9>문선재3(2 4 6회), 오태곤(3회), 로하스(3회), 정현(5회), 박용택(8회) || || {{{#ffffff 실책}}} ||<-9>장성우(2회), 문선재(3회), 최동환(4회), 최재원(5회), 오태곤(8회), 하준호(8회) || || {{{#ffffff 도루}}} ||<-9>하준호(5회) || || {{{#ffffff 도루자}}} ||<-9>문선재(4회) || || {{{#ffffff 병살타}}} ||<-9>로하스(1회) || || {{{#ffffff 포일}}} ||<-9>유강남(5회) || || {{{#ffffff 심판}}} ||<-9>권영철, 나광남, 박근영, 이계성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 '''{{{#blue 승리}}}'''[br]'''{{{#red 패전}}}'''[br]'''{{{#green 홀드}}}'''[br]'''세이브''' || 0경기 || 승 패 홀 세 || 0.0이닝 || 0구 || 0(0) || 0 / 0 || 0(0) || 0.00 || [[김재율]]의 안타로 산뜻하게 출발한 2회 초. [[양석환]]이 번트를 제대로 대지 못해 김재율이 잡히는 줄 알았지만, 상대 포수 [[장성우]]의 송구실책으로 무사 1,2루가 되었다. [[이형종]]은 아쉽게 [[멜 로하스 주니어]]의 호수비로 물러났고 [[라이언 피어밴드|피어밴드]]의 천적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 최재원은 올 시즌 피어밴드를 상대로 5타수 4안타 1홈런을 기록했는데 이 안타로 6타수 5안타로 천적관계를 재확인시켰다.]이 안타를 뽑아내어 만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멘탈이 나간 피어밴드에게 몸에 맞는 볼, 땅볼득점으로 2점을 먼저 빼앗은 후, [[문선재]]와 [[안익훈]]의 적시타로 3득점을 더하면서 2회만에 피어밴드를 강판시키는데 성공했다. 5점이 모두 비자책으로 기록되기는 했지만 드디어 피어밴드를 털었다. 하지만 피어밴드의 공에 무릎을 맞은 [[정상호]]는 피어밴드와 함께 교체되고 말았다. 주루 플레이도 힘들어보이는 수준이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듯. 큰 부상이 아니길 빈다. 3회 말 문선재의 사회인 야구스러운 수비 실책으로 인해 2실점하고 말았다. 문선재는 어제 경기에 이어 '''외야수로서 2경기 연속 실책'''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리고 여기서 흔들린 '''확실하게 믿고 거르는 류제국'''은 장타를 연이어 처맞으면서 앞의 2실점을 더해 순식간에 3실점, 5:3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문선재의 수비 실책도 실책이지만 [[멜 로하스 주니어|로하스]]의 2루타 때 [[안익훈]]의 수비 역시 실책성 플레이였다. 그러고는 류제국은 결국 '''부상'''으로 강판되고 말았다. 그리고 후속 투수 [[최동환]]이 희생플라이를 허용, 스코어는 5:4, 단 한 점 차까지 좁혀지고 말았다. 4회 초 문선재가 좌익수 뒤 담장을 때리는 큰 장타를 쳤지만, 무리하게 3루까지 뛰다가 아웃되고 말았다. 벌써 본헤드 플레이가 2개다. 4회 말 최동환은 타구를 잡고서 2루에 악송구를 하면서 무사 2,3루를 만들고 말았다. 거기에 볼질까지 더해져 무사 만루를 만들어놓고 [[유원상]]과 교체되었다. 오늘 선수들이 모두 집중력이 너무 좋지 않다. 유원상은 원아웃은 플라이로 잡았지만 밀어내기를 허용하면서 분식회계했다. 이후 유격수 쪽의 타구로 간신히 2아웃은 잡았지만 그 사이에 kt의 3루 주자가 득점하며 역전당했다. 5회 초 [[박용택]]의 볼넷, 김재율의 안타로 무사 1,2루 상태에서 양석환이 아슬아슬하게 내야를 빠져나가는 적시타를 치면서 다시 승부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심재민]]이 팩질을 하면서 무사 만루가 되었고 최재원이 우익수 쪽으로 큰 희생플라이를 치면서 LG가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유강남이 몸에 맞는 공인데도 스윙을 했다가 삼진아웃, 오지환이 외야 플라이로 잡히면서 무사 만루에서 1점밖에 내지 못했다. 유강남이 덕아웃에 들어오자 [[서용빈]]이 무섭게 노려보는 장면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gtwins_new&no=1094122&page=|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LG팬들은 유강남도 박병호처럼 맞는 게 아니냐며 걱정을 했다. 5회 말 유원상이 첫 타자부터 안타를 맞고 [[박경수]]의 타구가 유격수 쪽으로 갔지만 타구 속도가 빨라서 [[오지환]]이 못 잡으면서 안타가 되었고, 그리고 폭투로 무사 2-3루 여기서 희생 플라이로 '''너무나도 쉽게''' 1실점을 했다. 그러고는 유원상이 후속 타자 [[김동욱(1988)|김동욱]]을 '''[[헤드샷(야구)|헤드샷]]'''으로 맞추고 퇴장당했다. 그리고 [[진해수]]가 올라왔지만 희생플라이로 또 실점을 하면서 재역전을 허용했고, 여기서 2루수 악송구로 1루 주자가 2루로 진루하기까지 했다. 이어서 [[하준호]]가 기습적으로 번트를 댔는데 '''1루에 아무도 없어 베이스 커버가 안 되며''' 내야 안타가 되어 2사 1-3루가 되었다. 그러자 악송구의 주인공 최재원이 [[손주인]]으로 문책성 교체됐는데, 여기서 1루 주자가 견제에 걸렸지만 런다운 상황에서 김재율이 '''송구를 2루가 아닌 3루 쪽으로 하면서''' 주자가 모두 세이프, 그 후 담장 밖으로 넘어가지 않은 게 다행인 큰 타구의 2타점 적시 2루타를 곧바로 처맞고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오며 스코어는 7:10이 되며 '''멸망''', 그걸로도 모자라 로하스에게 또 적시타를 처맞고 7:11, '''집중력이 결여된 나사가 빠진 플레이의 대가는 매우 참혹했다.''' 그러나 6회 초 안익훈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한 LG는 한 점 한 점 따라붙더니 8회 초에는 [[백창수]]의 적시타로 1점차까지 따라붙은 상태에서 kt의 홈 악송구를 틈타 1루 주자까지 홈인하면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9회 말에는 앞선 8회를 완벽하게 막아냈던 [[정찬헌]]이 1사 1-3루의 위기에서 [[하준호]]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처맞는 바람에 결국 실책들로 인해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던 이 한심한 병림픽에서 LG는 진 병신이 되고 말았다. 최하위 팀 kt를 상대로 정말 '''눈 뜨고 봐주기 힘든 절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더욱 기가 차고 한심한 일이 있는데, 최근 몇 경기 전 부터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로 인해 응원가가 삭제된 타자들의 타석에서 예전 [[이종열]] 응원가. 그러니까 지금 군 전역을 앞두고 있는 [[박지규]]의 응원가가 타자들 이름만 바뀐채 계속 조리돌림 되고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구단에서 '''응원가를 새로 제작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확실한 주전 선수도 아닌 선수들의 응원가를 제작하는 돈이 아깝다고''' 응원가가 없는 선수들은 박지규 응원가를 공유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룹 윗선에서 야구단을, 선수단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알 수 있는''' 씁쓸한 현실이다. 졸지에 응원가를 뺏긴 박지규는 또 무슨 죄인가? 여담으로 [[정성훈]]은 이날 경기에서 통산 2,100번째 안타를 적립했지만, 다시 한번 LG는 정성훈이 기록을 세운 날 또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